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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세이/버려야 채워진다

논리를 버리고 '무의미'한 마음으로...

by 센시오 2020. 8. 18.

업무나 일에 있어서 적당히는 어떤일이든 철저하게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적당주의자는 "불성실하다"라는 꼬리표가 늘 붙어 다닙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일이든 다 철저하게 해야하는 걸까?"

사실 "적당" 이라는 원래 뜻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딱 알맞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

"목욕물이 적당하군!" >> 좋은의미
"청소를 뭐 이리 적당히 했어?"  >> 나쁜 의미

우리들은 매사 '선과 악', '성공과 실패', '완전과 불완전' 식으로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생각합니다.
서로 대비되는 두 가치 사이에 선을 긋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지요.


우리는 일을 해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설사 그 일이 따분하고 지루한 일이라도 말이죠.

하지만 우리가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라면
"따분하다." vs "따분하지 않다" 라고 분별하는 것을 그만두면 어떨까요?

나무늘보는 거의 하루종일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나무늘보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나무늘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궁극적인 이유를 깨닫는다면
우리도 나무늘보처럼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비우고 버려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교보문고  http://bit.ly/2lTzP2O
예스24    http://bit.ly/2lUWWdc
인터파크  http://bit.ly/2m1TxZZ
알라딘     http://bit.ly/2lTAm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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