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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세이/버려야 채워진다

유연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버려야 할 것

by 센시오 2020. 8. 18.

군자의 사귐은 담백하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단술과 같다.

장자의 유명한 말입니다.
이말의 주된 논지는 '물과 같이 담백한 사귐'입니다.
깊은 인간관계보다는 얕은 인간관계가 좋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깊어질수록 골치아픈일에 휘말리거나, 배신당해 상처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면 상대방을 오히려 잘 파악할 수 있고, 도를 지나치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좋은 사람과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지속하려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싫은 사람과는 어떤 인간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동창회에 갔다가 싫은 사람을 만나  그날 기분을 모두 망치게 되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싫은 사람이 나타나면 온 마음이 그에게 쏠리고, 오히려 더 신경쓰게 됩니다.
싫어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이 휘둘리고, 지배당하는 느낌일것입니다.
매우 불쾌한 일이지요.

싫은 사람은 그저 내 눈앞에 나타났을 뿐 나에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향한 무례한 행동과 말투로 품위를 잃고 손해를 보는 것은 본인 자신입니다.

우리는 싫은 "사람"이 아닌 싫은 "감정"에 휘둘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싫은"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싫어하는 사람과도 원만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비우고 버려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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