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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내인생의 모든 것 영화에서 배웠다

무관심하게 살면 사랑하는 법을 잊게 된다._<맨체스터 바이 더 씨>

by 센시오 2020. 8. 14.

180만 팔로워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영화 48편이 내 인생에 답하다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아이아스플러스 제공 동의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주인공 '리'는 자신의 부주의로 세자녀를 잃는 끔찍한 사고를 겪은 후 고통의 근원인 그 도시를 떠나 타지에서 살고 있다.  어느날 리는 경찰서로부터 걸려온 전화 한통을 받는다. 형의 죽음을 알리는 전화였다. 형의 죽음보다 더 당혹스러운 것은, 형이 유서에서 조카 패트릭의 후견인으로 자신을 지목했다는 사실이다. 

아직 과거의 아픔을 떨쳐내지 못한 리는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의 행복을 산산조각 낸 그 고통스러운 도시로 다시 돌아가는것도 견딜수가 없다.  리는 어쩔 수 없이 조카 패트릭을 맡기로 한 뒤에도 고향을 떠날 생각을 먼저 한다.

사람들은 아픔이 우리를 성장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로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은 그 아픔이 치유되는 과정이다
People say pain helps us grow; but actually all the growing happens when we heal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아이아스플러스 제공동의

우리는 인생에서 다양한 아픔을 경험한다.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이 도전은 때로 감동하기 벅찰 정도로 크거나 고통스럽다. 하지만 삶의 희망을 잃을 만큼의 비슷한 고통을 겪은 사람일지라도 아픔을 대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어떤 이들은 그 과정에서 겪은 상처를 떨쳐내고 다시 씩씩하게 걸어가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주인공 리가 그랬다. 리는 마음속에서 다시는 그 누구도 들이지 않는 쪽을 택한다. 삶에 대한 믿음도 완전히 버렸다.  그랬기에 리의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은 몹시도 더뎠고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우리는 종종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 아픔자체는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 사람을 정말로 성숙하게 만드는 것은 아픔을 겪은 뒤,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이다. 

영화의 마지막에 리는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것들이 아직도 많음을 깨닫고, 다시 새로운 길을 갈 수 있었다.  리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확인해 본다.


 

180만 팔로워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영화 48편이 내 인생에 답하다

#. 내 인생의 모든 것, 영화에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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