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감정이 나의 기분을 결정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책《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타인의 감정은 내 것이 아니므로 내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낼지를 타인이 결정하게 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 영성 분야 작가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67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캐런 케이시 박사다.
이 책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자신뿐이므로, 타인은 그들의 삶을 살도록 놓아두고 이제 타인이 아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선택은 언제나 내가 하는 것이며 마음의 운전석에는 항상 내가 앉아 있다는 걸 잊지 말라고 조언을 건넨다.
책에는 이외에도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포함해 12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한 문장 한 문장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준다.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고 유지하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교보문고: https://bit.ly/3LP1wma
예스24: https://bit.ly/46ktgYq
알라딘: https://bit.ly/3Q1Cy5N
인터파크: https://bit.ly/3F4ak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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