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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세계 경제학 필독서 50

반드시 읽어야 할 경제학 명저?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 한 권으로 담다!

by 센시오 2023. 6. 2.
애덤 스미스부터 토마 피케티까지
경제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전 세계 경제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애덤 스미스, 토마스 맬서스, 밀턴 프리드먼, 카를 마르크스, 앨프레드 마셜, 토마 피케티 등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과 평판을 가진 저자를 엄선해, 한 권당 10분이면 읽을 수 있도록 핵심 내용만 쉽게 풀어서 담은 책이다. 경제학 그루의 지혜를 한 권당 520원에 읽을 수 있으니 이만한 가성비도 찾기 쉽지 않다.

 

우리의 생활 자체가 경제 현상 안에 있고 언제나 경제적 선택의 상황에 놓여 있기에 경제학은 우리 삶에 늘 영향을 주는 학문이지만 우리는 경제학의 주요 개념이나 저술에 대해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수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도 어렵고 수십 권씩 읽을 시간도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이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이다. 수많은 저자의 책 중에서 분명한 기준으로 필독서 50권을 엄선해 한 권에 정리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개된 책들은 경제학 역사의 중요한 장면마다 많은 영향을 끼친 책들이다.

경제학이란 단어를 처음 세상에 알린 책에서부터, 출간 이후 세계 각국의 경제정책으로 채택된 책, 인간은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합리적 존재라는 가설을 뒤흔든 책, 자본주의의 방향, 달러와 비트코인의 미래 등 각 분야에서 최고라 평가받는 책들이다. 수많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다.

책은 어디서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좀 더 알고 싶으면 각 저자의 원저를 찾아서 읽으면 된다.

책의 말미에는 함께 읽으면 좋으면 책도 정리해 두었고, 눈물을 머금고 소개하지 못한 50권의 리스트도 별도로 넣었다. 이 책 한 권이면 고전부터 최신까지 경제학의 핵심 지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방향을 설정하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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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톰 버틀러 보던(Tom Butler-Bowdon)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이자 큐레이션.
1967년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영국 옥스퍼드에서 거주하고 있다. 시드니대학교와 런던정치경제대학교를 졸업했다. 
현대인의 삶에 가치와 깊이를 더하는 지식의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는 톰 버틀러 보던은 철학, 경제학, 영성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들을 가려 뽑은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하다. 《USA 투데이》는 이런 그를 두고 “이런 종류의 문헌에 대한 진정한 학자”라고 평했다. 현재 이 시리즈는 전 세계 2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5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이 책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은 2018년 북미 최고의 출판 시상식인 엑시엄 비즈니스 북어워드에
서 비즈니스 레퍼런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책의 첫 번째 시리즈인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은 2004년 미국 벤저민 프랭클린상을 수상하며 미국 주간지 《포워드》 선정 ‘올해의 
책’이 되었다.

 

옮긴이
서정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리스크의 과학》, 《증거의 오류》, 《엘리트 세습》, 《은행이 멈추는 날》 등이 있다. 

 
 

경제학 전체를 꿰뚫는
50권의 명저를 한 권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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