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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경제학에서 건져 올리는 부의 기회

#6. 요것만 알아 두면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by 센시오 2020. 8. 12.

사람들은 돈을 벌면, 그 중 일정 금액을 소비하고 나머지는 저축한다. 사용한 돈은 돌고 돌아서 임금 등의 형태로 되돌아온다. 경제 전체로 보면, 기업에서 지급한 급여는 그 돈을 받아서 쓰는 사람들의 손을 거쳐 고스란히 되돌아온다고 볼 수 있다.

돈을 지출하는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번 돈의 일정 비율을 소비하고 나머지를 저축한다. 경제학 용어로 바꿔 말하면 소비자 전체를 '가계'라고 부르므로, 가계는 벌어들인 소득 중 일정 비율을 소비하고 나머지를 저축한다.

우리는 은행에 예금하여 저축을 하지만, 우리가 은행에 맡긴 대부분의 돈은 실제로 은행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은행은 금리를 버는 사업체라서 예금주가 맡긴 돈을 그대로 놀리기만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없다. 예금된 돈은 융자의 형태를 거쳐 기업 등 에 대출되고, 그럼으로써 설비 투자에 쓰인다.

개인이 주식 등에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그 돈을 받아서 어느 시기에 은행에 예금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어떤 형태로 은행에 모인다. 즉, 경제 전체로 봤을 때 가계가 소비하지 않은 돈은 전부 저축이며, 저축은 어떤 형태로든 투자에 쓰인다고 볼 수 있다.

경제학의 중요한 기본 원리 중 하나가 바로 ‘저축=투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소비되지 않은 돈은 저축의 형태를 통해 투자에 쓰인다는 의미다. 

저축과 투자가 똑같다는 이 개념을 잘 기억해놓자.   

가계의 저축이 투자와 같다는 말은, 저축이 곧 장래의 GDP를 만들어내는 기초 자금이라는 이야기다. 
경제에서 저축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면 저축이 감소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는 투자의 기초 자금이 사라졌다는 뜻이기 때문에 미래의 GDP를 만들어낼 여력이 줄었다고 볼수 있다. 이렇게 되면 주가 상승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이렇듯 저축률에 대한 이해만 있어도 투자 신호를 포착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돈 버는 데 바로 써먹는 경제지식만 쏙쏙 뽑았다!

#, 경제학에서 건져올리는 부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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