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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불황의 역사3

연일 터지는 파산 뉴스, 이미 2만개 은행이 사라졌다 <불황의 역사> 연일 터지는 파산 뉴스…이미 2만개 은행이 사라졌다는데 [Books] - 매일경제 불황의 역사, 토머스 바타니안 지음, 이은주 옮김, 센시오 펴냄 www.mk.co.kr "미국은 어떻게 불황을 방관하고 조장하는가" 불황의 역사는 잘못된 정부 정책의 역사라며 정부 정책이 금융 공황을 유발하거나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181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서 수십차례의 금융 위기가 일어나 2만 개 이상의 은행이 파산하는 동안 캐나다는 단 두 차례 일어났고 주요 은행도 파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가 무작위로 발생하는 사건이라면 모든 국가가 동일한 빈도로 위기를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보다 금융위기를 많이 겪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뿐이다. 이 책은 지난 .. 2023. 5. 10.
미국은 왜 항상 금융위기를 불러올까? <불황의 역사> "미국은 어떻게 불황을 방관하고 조장하는가" 불황의 역사는 잘못된 정부 정책의 역사라며 정부 정책이 금융 공황을 유발하거나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181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서 수십차례의 금융 위기가 일어나 2만 개 이상의 은행이 파산하는 동안 캐나다는 단 두 차례 일어났고 주요 은행도 파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가 무작위로 발생하는 사건이라면 모든 국가가 동일한 빈도로 위기를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보다 금융위기를 많이 겪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뿐이다. 이 책은 지난 200년간 일어난 굵직한 9개의 주요 금융 위기가 정부의 어떤 판단 미스로 일어났는지 사건별로 상세히 분석한다. 예를 들어, 1990년대 1,000개 넘는 은행이 파산한 .. 2023. 5. 2.
금융위기 200년을 한 권으로 분석한다! <불황의 역사> 금융위기 200년사에서 미래 경제의 해법을 찾다 200년 금융 불황의 역사를 통해 앞으로의 답을 찾다 1812년 경제 붕괴부터 코로나 불황까지 금융위기 200년사를 분석한 책 가 출간됐다. 이를 통해 금융위기가 어떻게 일어나고, 이를 어떻게 방지하고, 발생하는 주기를 늘리는지, 그리고 위기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어떻게 금융 체계를 바꿔야 하는지를 고찰하는 책이다. 저자는 행정부에서 레이건, 부시, 오바마, 트럼프 행정부까지 금융 전문가로 활약하며 4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미국 금융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금융 전문 변호사다. 지난 200년간 미국은 9차례의 굵직한 금융 위기가 일어났고 2만개의 은행이 파산했다. 미국의 금융위기는 세계적 불황으로 이어졌다. 즉, .. 202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