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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의 서재 시리즈/팀장의 말투3

팀원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지적하는 방법 지적을 받고 기분 좋을 사람은 없다. 본인이 잘못 한 일이라도 ‘날 위해 쓴소리를 해주는구나’ 생각할 부하직원이 얼마나 있을까. 그 기분을 알기에 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 팀장 마음도 편치 않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를 지적해야 할 일이 생긴다. 이때부터 팀장들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비슷한 고민 중이라면 비즈니스 말투 전문가인 김범준 작가가 제안하는 방법에 귀를 기울여보자. 팀장: 이 대리, 이거 너무 엉망인데? 팀원: 죄송합니다. 팀장: 자료 정리를 아직도 이렇게 하면 어떡해? 보고서 페이지마다 오류 있고 글이랑 이미지가 안 맞는 부분이 다섯 군데가 넘잖아. 팀원: …. 팀장: 아… 내가 이런 것까지 다 가르쳐 줘야 돼? 팀원: …. 위 대화가 익숙하게 느껴지는가? 그렇다.. 2021. 4. 8.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 참겠다 존경까지는 됐고, 팀장으로 인정 받고 싶다면...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장이 하는 모든 행동. 팀원과 목표를 공유하고, 팀원 성향에 맞는 일을 맡기고, 동기 유발하고, 회사에 지원을 요청하는... 이 모든 것이 팀장의 말투에 따라 상황이 정반대 방향으로 달려간다는 걸 알아야 한다. 말투는 팀장이 가져야 할 가장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킬이다. 팀원이 바뀌길 기다리지 말자. 팀장의 상사가 바뀌길 기다리지 말자. 그런 일 안 일어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바뀌어야 남이 바뀐다. 그러니 내 말투부터 바꿔보자. 매일 하는 말이다. 상황별로 몇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안 할 이유도 없다. 구매 가능한 온라인서점 링크 교보문고 : bit.ly/3sJezKk 예스24.. 2021. 4. 6.
팀장의 말투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참는다 회사에서 일하다 사람 때문에 빡치는 경우는 두 가지다. 팀장(상사)이 부하직원 때문에 빡치는 경우와 직원이 팀장 때문에 빡치는 경우. 팀장이 빡치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한데 직원이 팀장 때문에 빡치는 경우는 사실상 한 가지다. 팀장의 말투다. 팀장 혼자 모든 걸 할 수 없다면 그들이 어떤 말투를 못 참는지 알아야 한다. 100만 독자가 검증한 대한민국 최고의 말투 전문가 김범준 저자는 상황에 따라서 팀장이 써야 할 말투와 절대 써서는 안 되는 말투가 있다고 말한다. 특히 화를 내 거나, 직원이 사고를 쳤을 때 어떤 말투로 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고 말한다. 평상시 좋게 말하다가도 사건이 터지거나 화를 표현할 때 잘못된 말투가 나오면 그 순간..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