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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92세 총무과장이 전하는 오래 행복하게 일하는 비결 <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by 센시오 2023. 7. 18.
66년째 한 회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총무과장
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한 회사에 66년째 출근 중! 
회사 생활 최고 레벨 92세 총무과장이 전하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일하는 비결

66년째 한 회사에 출근 중인 세계 최고령 총무과장, 야스코 할머니의 유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담은 책 《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이 출간됐다.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총무 부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야스코 할머니는, 오늘도 즐겁게 출근해서 까마득히 어린 상사나 후배들과 소통하며, 처음 접하는 새로운 것들을 신나게 배우고 써먹는다.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고 싶지 않아요. 나이 어린 MZ 세대와 협업이 어려워요. 일에 보람이 없어요. 승진이 안 돼서 힘들어요. 회사가 나하고 안 맞는 것 같아요.”


오늘도 번뇌와 고민을 안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퇴근하는 고단한 직장인들에게, 92세 총무과장은 말한다. 

“오늘을 잘 살아내면, 내일도 잘할 수 있다”
“성공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변에 알리자”
“제대로 쉬면서 기분 전환하는 것도 일이다”
“사원은 영화배우다”

야스코 할머니가 우리에게 던지는 단순하고도 명쾌한 조언 속에서, 66년간 한 회사에 근속할 수 있었던 저력을 엿볼 수 있다.


책에는 야스코 할머니가 당장 그만두려 했던 회사에 정착하여 회사의 역사를 함께한 스토리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스물다섯 살에 처음 입사했던 날, 예상보다 힘든 업무량에 일주일간 무단결근하고 잠적했던 사연, 쉰 살이 넘어 PC를 처음 접하던 날의 설렘, 이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5G 같은 개념을 동료에게 할머니 식으로 쉽게 설명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구수한 입담과 함께 펼쳐진다.  

몸은 지치고 자신감은 떨어져 사직서를 던지는 광경을 남몰래 그려보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지금도 호기심 넘치는 야스코 할머니의 솔직하고 긍정적인 이야기 속에서 뜻밖의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는 어느 순간, 누구보다 즐겁게 열심히 살아가고픈 마음속 욕망을 다시 마주할지도 모른다. 오늘도 만만치 않은 하루를 보낸 나에게, 가까운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지은이
다마키 야스코

1930년 5월 15일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몇몇 회사를 다니다가 25세에 현재 산코산업에 입사한 뒤 66년 동안 경리와 서무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회장보다 10년 연상이며 근속 연수도 길어서 회사의 역사를 잘 아는 이야기꾼으로서 신입사원 연수도 담당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세계 최고령 총무부원’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00세까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직하면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수필집을 내겠다는 소망을 품고 산다. 오사카에서 여동생과 둘이 살며 요가와 명상, 반야심경 외우기, 시 짓기를 취미로 즐긴다. 물론 무엇보다 즐거운 일은 BMW로 출퇴근 하기다.
세상 모든 회사원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책으로 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야스코 할머니는,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의 고달픈 회사 생활이 좀 더 편하고 즐거워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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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총무과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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