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50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 부동산 투자

54세에 시작해 5년 만에 70억 자산을! <50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 부동산 투자>

by 센시오 2022. 12. 12.
54세에 시작해 5년 만에 70억 자산 일군 부동산 투자법

 

 

전세를 전전하다 54세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5년 만에 70억 자산을 일군 저자의 책이 출간됐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이래 26번의 부동산 규제가 가해진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다.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산을 불린 과정과 저자가 50대에게 상담해 주며 이들이 거둔 성공 사례를 함께 책에 담았다.

 
남편과 함께 운영하던 사업이 예상치 못한 이유로 폐업하게 되었다.

저자 나이 54세였다.  노후는커녕 앞이 막막해진 저자는 그나마 모아놓은 돈을 어떻게든 지켜내고 싶어 시작한 게 부동산이었다. 부동산을 잘 알아서가 아니었다. 부동산을 시작한 54세까지도 전세를 전전했었다. 은행 예·적금, 주식, 가상화폐 투자도 알아보았지만 내 나이에 맞는 투자는 부동산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5년 후에 부동산 자산은 70억 원을 넘었다. 사업을 계속했어도 이렇게까지 자산이 늘어나진 않았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냥 얻어진 건 아니다. 도대체 부동산 정보는 어디에서 구하는지, 어떤 부동산 물건을 어느 정도 돈으로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했다. 물건 고르는 판단을 잘못해 손실을 보기도 했다. 이렇게 바닥부터 하나씩 경험을 쌓아 올리며 한 가지 사실을 처절히 깨달았다. 50대는 30대, 40대와는 부동산 투자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큰 돈을 잃게 돼도 다시 일어설 기회가 충분하지만 50대는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부동산 물건을 투자하더라도 50대는 철저하게 안전성을 먼저 봐야 한다. 한데 주변의 상당수의 50대가 30대, 40대처럼 무리하게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현장에서 보면서 깜짝 놀라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고통스럽게 겪었던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50대에 맞는 
부동산 투자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부동산 정보를 찾는 법부터 70억 원 자산을 불린 과정을 하나도 빼지 않고 넣었다. 
저자가 상담한 수많은 50대가 노후 준비를 부동산으로 끝냈다. 집이 없는 50대, 한 채만 있는 50대부터 여유자금이 5백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있는 50대까지. 처한 상황에 따라 여윳돈 규모에 따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성공 사례도 가감 없이 담았다.

자신이 50이 넘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기에
늦게 시작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잘 안다.

저자는 형제 중에도 주위 사람 중에도 가장 늦게 내 집을 마련했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께 늦어도 괜찮다고, 아직도 기회는 많다고 말해주고 싶다.
저자의 경험 뿐 아니라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50대의 성공사례는 뒤늦게 시작해도 부동산으로 자산을 지키고 불려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50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 부동산 투자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