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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by 센시오 2020. 12. 9.

"사업 성패의 80%는 사장의 말투에 달려있다"

 

세상에 많은 회사가 있지만 딱 두 가지로 나뉜다. 이익을 내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 모두가 이익을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을 텐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수많은 차이를 유발하는 근원은 사장의 말투다. 왜냐하면 사장의 경영철학에서부터 조직의 분위기, 회의, 업무지시까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이 사장의 입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3만 명 넘는 리더와 경영자의 말투 개선을 통해 매출을 비약적으로 향상해 온 저자는 사업 성패의 80%는 사장의 말투에서 갈린다며, 사장이 반드시 갖춰야 할 단 하나의 기술이 있다면 단연 말투의 기술이라고 단언한다. 혹시 지금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면 직원에게 어떤 말투로 질책하고 있는지부터 돌아보라고 말한다.

 

 

왜 직원들은 항상 내 말대로 일하지 않을까?

 

연간 130번 이상 강연을 하는 저자에게 수많은 사장이 고민을 토로하는데 가장 많았던 고민이  ‘내 말이 직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였다. 사장이 하는 말과  듣는 직원 간의 틈이 넓다는 뜻이다. 왜 사장이 하는 말을 직원은 못 알아들을까? 직원 잘못일까? 아니다 사장 잘못이다. 

 

사장의 머릿속에 있는 회사의 방향이나 이익을 얻을 멋진 전략은 사장의 입을 거쳐 나가지만 직원의 귀에 전해지는 건 사장의 생각이 아니라 사장의 말이다. 따라서 사장의 생각대로 직원이 움직여 주길 바란다면 직원을 컨트롤할 게 아니라 사장의 말을 컨트롤 해야 한다.

 

 

책은 먼저 직원이 쉽게 알아듣게 말하는 방법부터 설명한다. 그런 뒤 ‘제대로 지시하는 법’과 '제대로 칭찬하는 법', '질책하는 법'에 대한 말투 기술을 알려 준다.

그리고 직원을 업무에 몰입하게 하는 말투, 직원들이 사장하게 제때 보고하도록 말을 건네는 방법, 골치 섞이는 직원의 7가지 유형별로 어떤 말투를 써야 하는지도 섬세하게 설명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이 어떤 말을 하는가’보다 ‘직원이 어떻게 받아들였는가’이다.

사장이 하고 싶은 대로 말해서는 안 된다. 직원이 이해할 수 있게 말해주고 직원이 스스로 대답할 수 있게끔 말해야 한다. 그래야 직원에게 ‘내 일’이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말투를 쓰고 있는가?


 

사업 성패의 80%는 사장의 말투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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